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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혜능앨범

    메아리봉사단 봉사후기

    2016-09-05 by 혜능보육원

     

     

    조금은 나른한 토요일 오전 10시쯤...

    혜능원의 열린교육실에서는 신나는 음악에, 심장을 두드리는 듯한 북소리가 어울어져 발길을 이끌니다.

    초등학생 아이들은 삼삼오오 모여 난타지도를 받고, 짧지만 그 배운것을 공연에서 보여주었습니다.

    아이들이 쉽게 이해하고 따라올 수 있도록 지도해주신 봉사단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식당에서는 아이들에게 직접 만든 자장면을 준비하시며 뜨거운 열기속에서도 웃고 계십니다.

    면 반죽부터 직접 수타면으로 면을 뽑고, 각종 야채들을 깨끗히 다듬고 손질하는 봉사자분들의 손길에

    아이들을 향한 애정이 듬뿍 담겨져 있는 듯 했습니다.

     

    혜능원 아이들에게 맛난 자장면을 제공해주시고, 신나는 난타공연을 보여주신

    메아리봉사단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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