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인요양시설 평안의집 부장 송지은입니다.
오늘 혜능보육원 스카우트 대원들이 저희 시설에 봉사활동을 와주었습니다.
신종플루때문에 시설안 라운딩뿐 아니라 어르신들께 인사도 못드렸지만 나름대로 시설외부 환경정리를 열심히 해주어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인솔해오신 선생님들 두분이 솔선수범을 해주시니 아동들도 열심히 하는것 같더군요^^

다음에는 어르신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해서 오고 싶다는 아동들의 마음이 참 이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 마음 변치 않아서 다음기회를 기약해보아도 되겠지요^^

항상 밝은 모습의 아동들을 위해 열심히 하시는 혜능보육원 선생님들께 응원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혜능보육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