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0월 25일

파이오니아 봉사팀이 혜능원을 방문하였습니다.
한달에 한번 방문할 때 마다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해
아이들과 더욱더 친밀감을 형성해갈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이번 달에는 아이들과 함께 그림일기를 써보는 시간을 갖었답니다.
아이들도 즐거워하고 아이들과 함께하는 파이오니아 학생들도 정말 즐거워 보였습니다.

 아이들과의 프로그램이 끝난 후 본격적으로 노력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온누리관 뒷편에 있는 큰 은행나무에서 떨어진 은행을 자루에 담는 작업과 아이들이 
항상 타는 그네를 새페인트로 칠하는 작업이었답니다.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봉사활동에 임해준 파이오니아분들에게 깊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