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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능앨범
신나는 어린이날을 보냈어요.
2010-05-18 by 혜능보육원
제 88회 어린이날 기념 후원인 초청잔치에
많은 분들이 관심과 사랑을보내주셔서
우리아이들에게 더 없이 즐겁고 신나는 하루였습니다.
모두 모두 감사드립니다.
박완식 이사님의 어린이헌장 낭독으로 어린이날 행사가 시작되었고, 변재일 국회의원님과
허운 후원자협의회 회장님의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그동안 우리 아이들의 밥상에 맛좋고 질좋은 플러스 등급의 한우를 지원해 주신
오창 누가한우의 이영선 사장님과 4년동안 매달 방문하여 우리아이들에게 사랑과 정성을 담아
간식을 만들어주신 LG생활건강 화장품사업부 드봉봉사대 여러분들에게 우리 혜능원아동들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하였습니다.
행사장의 한쪽에는 그동안 혜능원을 위해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의 소중한 땀방울을 흘리는 현장을
담은 사진들과 아동들의 교육 및 행사, 일상을 담은 사진전을 준비하였습니다.
이어 아이들이 가장 신나는 시간!!!
무영종합건설의 이민성, 김순자 사장님께서 아동들을 위해 준비하신 자전거를
내빈여러분들과 함께 아동들에게 전달하셨습니다.
그 밖에도 많은 분들과 단체에서 아이들의 선물 및 행사지원을 해주셨습니다.
기념행사가 끝난 뒤 2부행사로 충청대 세계태권도 시범단의 공연과 ○X게임, 묵찌빠게임이 진행되었습니다.
묵찌빠게임에 일등을 한 이민수아동과 2등을 한 조수현 아동에게는 이상원 후원자님께서 도서상품권을
선물해주셨습니다.
더욱 즐거운 오후를 기대하며 맛있는 점심식사 시간을 가졌습니다.
점심식사시간에는 우리 아동들을 격려하기위해 이기용 교육감님께서 찾아주셨습니다.
점심식사 후 드림아카데미 회원님들의 신나는 댄스로 오후 행사 시작을 알려주셨습니다.
오후에는 아동들의 나이에 따라 사랑팀과 꾸러기팀, 보람팀으로 구성하여 눈높이에 맞는 게임을 즐겼습니다.
사탕목걸이와 샤프, 소시지, 과자, 상품권을 차지하기위한 혈전(?)이 벌어졌습니다.
팀별 게임후에는 전체가 하나되어 이어달리기를 하며 오늘 하루를 마감하였습니다.
즐거운 우리 아이들을 위해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